미루고 미루던 유저네임을 변경했다.
덕분에 블로그 css가 또 망가졌다.
F12로 블로그를 체크해보니 경로주소가 자꾸 이상한 곳을 가리키고 난 분명히 baseurl 바꿨는데 config.yml에 정보를 가져다 쓰지 않고 갓 fork할 때 본 초기 블로그 모습을 보여줬다.
몇 시간의 구글링 결과 branch가 잘못되었음을 확인하였다.
프로젝트 주소 페이지의 경우(USERNAME.github.io/repo) push할 때 gh-page 브랜치를 이용해야한다.
아무튼 해결 방법은 너무 간단해서 화가 났다^.^
setting에서 브랜치를 마스터로만 바꿔주면 된다!
레파지토리의 setting을 클릭 후
아래로 스크롤을 내려서 gh-pages branch를 master로 바꿔주면 된다.
후…이제 css깨지는 건 해결했고 카테고리가 왜 안되는지 찾아야한다. 아무것도 건드린게 없는데 왜 404인지 정말 모르겠다. 울고 싶다…
2019.09.09 추가 웬만하면 프로젝트형 주소를 사용할 경우 gh-pages를 쓰자. 필수는 아니지만 암묵적인 룰인듯? 내 블로그의 경우 md형 포스트는 master에, jekyll로 실행한 후의 결과물은 gh-pages에 올려서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.